'2008/07'에 해당되는 글 5건
- 2008/07/30 코칭을 통해 얻게된 점 3가지... (10)
- 2008/07/16 나에게 행복이란...
- 2008/07/16 트레이닝 & 논리, 팩트싸움 : "원숭이 엉덩이와 기차와의 상관관계" (4)
- 2008/07/07 코칭이란 무엇인가? (3)
- 2008/07/07 자신을 위해 응원해본 적이 있습니까? (2)
최근에는 업계 후배를 '마루타' 삼아 코칭 세션을 진행하였습니다. 본래 코칭을 진행할 시에는 비밀엄수를 필수로 하고 있지만, 이번 경우에는 그 후배가 코칭 후기를 본인의 블로그에 올려서 이렇게 링크를 걸어봅니다.
과분한 칭찬에 부끄럽기도 하지만, 긍정적인 피드백을 통해 '코칭'에 대한 강한 의욕이 타오르고 있습니다.(이글이글~)
오늘은 일면식이 없었던 업계 후배에게 코칭을 진행하였습니다. 얼굴 한번 보지 못했던 이와 코칭을 진행한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도 처음엔 있었지만, 나름 다양한 사람들과 접하는게 일인지라 생각보다 빠르게 적응해서 코칭을 순조롭게 진행했던 것 같습니다. 자체적으로 평가해볼 때 미약하나마 작은 도움을 준 것 같다는 생각에 집에 오는 발걸음이 가벼웠습니다. ^^
최근 코칭을 진행하면서 얻게된 점 3가지를 꼽으라면 아래와 같습니다.
1. 경청훈련
예전에는 주로 내가 말을 하기 위해서 상대방의 말을 기다려준 것이었다면, 요즘 코칭을 위한 경청훈련을 통해 전심으로 듣기 위해 노력하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코칭을 마친 후, 받게되는 여러 피드백 중 전심으로 나를 위해 들어주고 있다라는 느낌을 받았다는 얘기를 들으면서 나름 훈련이 잘 진행되고 있다는 것에 뿌듯함을 느낍니다.
2. 정리훈련
이 부분은 실제 업무적인 부분에서 고객사와의 미팅을 통해 꾸준히 훈련되고 있었던 부분이지만, 코칭을 통해 더욱 상대방의 대화를 올바로 이해하고 있는지 정리하는 훈련을 거치고 있습니다. 정리가 잘된 커뮤니케이션은 그만큼 명확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3. 칭찬훈련
물론 예전에도 칼날을 날리는 화법을 구사하진 않았지만, 코칭을 통해 어떻게, 적절한 타이밍에, 진실성을 가지고 칭찬할 수 있는지 배워가고 있습니다.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라는 속담도 있듯, 어설프게 배운 것을 가지고 '피코치'에게 도움이 되지 못할까 염려스러운 부분을 항상 가지고 있지만, '코칭'은 직접 실습을 통해 발전할 수 밖에 없는, 진정 '트레이닝'이 필요한 부분인지라 앞으로도 더욱 많은 '마루타' 피코치들과 함께 윈-윈하기 위한 시간들을 가져야겠습니다.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신 '마루타' 피코치분들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나중에 훌륭한 전문코치가 되면 다 그대들의 덕분입니다. ^^
요즘 조금씩 무료코칭을 진행하는 횟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무료코칭을 원하시는 분들은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이제 슬금슬금 마감들어갑니다.(홈쇼핑 방송에서 배운 기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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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닝'이란 사전적인 의미는 반복해서 습관이 되도록 단련시키는 것입니다. 고객사에게 해야할 말과 하지말아야할 말을 구별해서 컨설팅해봤자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직접 '트레이닝'의 의미처럼 반복하고 단련시켜서 언제, 어느 상황에서도 동일한 메시지가 나올 수 있도록 훈련해야 합니다.(사실, 1회성 미디어 트레이닝은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몇 회에 걸친 미디어 트레이닝을 통해 단련하고, 훈련해야겠죠...'트레이닝'이란 단어가 붙는 모든 프로그램이 그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요즘 자주 고민하는...또 하나...팩트 싸움...팩트가 확실하면 당연히 논리대결에서 유리하겠지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보통 팩트가 확실한 것을 가지고 매체에서는 공격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가끔은 자신을 조금 어리버리한 사람으로 포장할 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대응논리가 없을 때 기자가 아래와 같이 공격할 때 그렇습니다.
기자왈 : "그러니까 원숭이 엉덩이가 빨갛다는 거 아닙니까?"
어리버리 황 : "기자님, 빨간 건 사과가 아니겠습니까? 사과는 맛이 있고, 그리고 맛하면 바나나 아니겠습니까?
기자왈 : "도대체 무슨 소리 하시는 겁니까?
어리버리 황 : "아...그러니까 기자님...바나나가 긴거 아시죠. 길면 역시 기차입니다. 그래서, 원숭이 엉덩이가 빨갛다는 것은 저희와 무관하다는 말씀입니다."
기자왈 : "됐습니다..."
안타깝게도 모양만 다를뿐 실제로 이런 상황에 몰릴 때가 있습니다. 논리가 약하면, 이렇게 적확하지 않은 커뮤니케이션으로 지금 이 순간만을 넘기기 위해 애쓰게 됩니다. 오히려...더 큰 화를 불러올 수도 있죠...
여하튼, 결론은 이렇습니다.
- '트레이닝'이란 단어가 붙는 모든 프로그램은 체화될 때까지 몇 회에 걸쳐 단련해야 한다
- 모든 싸움엔 팩트가 중요하다. 팩트가 없다면? 그렇더라도...대응논리는 만들어라...적어도, 아무런 준비가 없어서 원숭이 엉덩이와 기차를 연관시키는 우를 범하진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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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이라 하면 한국에서는 야구, 축구경기에 나오는 코치를 먼저 떠오르는데, 사실 전혀 다른 측면입니다.
최근 매경이코노미에 실린 '사장님도 과외교습 받네...CEO.임원 코칭 활발' 기사를 보면, 대략적으로 기업에서 코칭이 어떻게 활용되고, 어떠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지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그래도 코칭이 무엇인지 모르겠다...라고 말씀하신다면 간략하게 코칭이란 분야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코칭의 개념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코칭은 다양한 문제를 접하는 사람들에게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향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그 해결방법을 외부에서 문제를 가진 사람에게로 향하는데, 코칭은 문제를 안고 있는 당사자 안에 해결책이 있다고 출발합니다.
해결방법 측면에서 볼 때, 코칭은 카운셀링, 멘토링, 컨설팅, 티칭, 트레이닝 등과 비교할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이들의 차이를 나열하자면, 카운셀링은 일반적으로 정신적인 치료 부분에 포커싱을 맞출 수 있으며, 멘토링은 동종 직업군에서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아랫사람에게 조언하고 방향을 제시하는 것을 말할 수 있습니다.
컨설팅은 전문 지식을 갖춘 사람이 특정한 문제를 분석해서, 그에 맞는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티칭은 말그대로 가르치는 것입니다. 티칭은 주로 지식을 전달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트레이닝은 특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꾸준히 반복적으로 연습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코칭은 무엇인가? 코칭은 코치가 새로운 시각에서 적절한 질문을 통해 코치이(coachee)가 스스로 해결책을 찾아가도록 돕는 것입니다. 결국, 해결책은 문제를 가진 그 사람에게 있다는 것입니다.
혹시, '코칭'이 궁금하신 분 있으시면,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어설프지만...전문코치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제가 성심성의껏 '코칭'이 무엇인지 설명해 드리고, 실제로 코칭을 무료로 진행해드리겠습니다. ^^
오늘은 잠자리에 누워서 제 스스로에게 '셀프코칭'을 시도해봐야겠습니다.
지금 내가 무엇을 위해 달리고 있고, 내가 꿈꾸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를 나에게 질문해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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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EBS방송을 넋놓고 보고 있을 때가 많아졌습니다.
어제는 EBS '다큐 인(人)'에서 롯데 자이언츠 응원단장 조지훈 씨의 삶을 엿볼 수 있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편을 봤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요즘 롯데 자이언츠의 인기는 하늘을 찌릅니다. 특히나, 그 열광적인 응원문화는 2002 월드컵 이후로 한국의 응원문화를 재조명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 롯데응원을 이끄는 사람이 조지훈 응원단장입니다.
방송을 하면서 흥미로운 부분이 많았지만, 그러한 부분은 다 뒤로 하고 제가 포스팅하고 싶은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부산 해운대 바다를 배경으로 조지훈 씨에게 이렇게 질문합니다.
"당신은 자신을 위해 응원해 본 적이 있습니까?"
조지훈 씨는 이 질문에 당황하면서 멈칫하였습니다. 섣부른 판단이지만, 조지훈 씨는 한번도 생각하지 못했던 질문에 강한 인사이트와 함께 향후 비전을 준비하는데 적잖은 동기부여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강력한 질문은 삶의 방향을 이끄는데 강력한 조력자의 역할을 해줍니다.
특히나, 하고싶은 얘기가 너무 많아서 각자 떠들고 있는 요즘, 내면을 울리는 강력한 질문이 필요한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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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코칭' 카테고리에는 코칭에 대한 소개 및 코칭사례들을 담을 예정입니다. 관심 분야가 점차 늘어나서 고민입니다. 한 우물을 파도 모자란 판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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